2008년 07월 29일
세상에 어려운 사람 많다.
상품과 자본의 국가간 이동이 자유로운 것처럼 노동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면 어떨까?
그렇게 된다면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 후진국의 실업에 시달리는 노동인구들을 구원할 수 있을텐데. 그들의 처한 극적인 가난을 해결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나 일본 그래도 가진 나라 국민들은 그걸 용인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나자신은?)
밀려오는 값싼 노동인력은 국내 근로자의 협상력을 저하시키고 임금을 하락시킬 것이다. 그만큼 자본이 유리하기에 많은 일거리가 만들어질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바라는 좋은 직장이 나오긴 힘들다.
현기술수준으로는 그렇게 늘어나는 종래 빈곤층들 - 그들은 확실히 이익을 누릴거다- 의 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물가가 오를 것이고 잘사는 나라 서민층의 생활수준은 낮아질 것이다.
자본으로 사람을 부리거나 고급기술을 가진 전문인력은 늘어난 기회아래 더 높은 보수를 누릴 것이고 결국 빈부차는 심화된다.
요새 고물가로 인해 고통받는 3세계 사람들 이야기가 다큐에 많이 나온다.
돈이 없어 가족끼리 생이별하고 돈이 없어 배우고 싶어도 학교에 갈 수 없고 몇푼 안되는 돈이 없어 평생 불구로 지내야 하는 사람들.
이세상이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에덴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 by | 2008/07/29 01:3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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