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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려운 사람 많다.

상품과 자본의 국가간 이동이 자유로운  것처럼 노동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면 어떨까?

그렇게 된다면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 후진국의 실업에 시달리는 노동인구들을 구원할 수 있을텐데. 그들의 처한 극적인 가난을 해결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나 일본 그래도 가진 나라 국민들은 그걸 용인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나자신은?)

밀려오는 값싼 노동인력은 국내 근로자의 협상력을 저하시키고 임금을 하락시킬 것이다. 그만큼 자본이 유리하기에 많은 일거리가 만들어질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바라는 좋은 직장이 나오긴 힘들다.

현기술수준으로는 그렇게 늘어나는 종래 빈곤층들 - 그들은 확실히 이익을 누릴거다- 의 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물가가 오를 것이고 잘사는 나라 서민층의 생활수준은 낮아질 것이다.

자본으로 사람을 부리거나 고급기술을 가진 전문인력은 늘어난 기회아래 더 높은 보수를 누릴 것이고 결국 빈부차는 심화된다.

요새 고물가로 인해 고통받는 3세계 사람들 이야기가 다큐에 많이 나온다.

돈이 없어 가족끼리 생이별하고 돈이 없어 배우고 싶어도 학교에 갈 수 없고 몇푼 안되는 돈이 없어 평생 불구로 지내야 하는 사람들.

이세상이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에덴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by 삼곰 | 2008/07/29 01:38 | 트랙백 | 덧글(0)

080725

 

1.  카브가 얼마전 그래도 관련공부 한다고 통계쪽 질문을 했는데 답을 못해줘서 많이 쪽팔렸다....ㅡㅡ;;; 가을학기에 계량경제를 수강할 생각이기도 하고 학교 교재로 교수님이 쓰신 책은 너무 부실해서;; 책 하나 사서 공부할까 한다. 혹시 좋은 책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 뭐 오는 사람이 없지만...ㅜㅜ


2. 요새 밤에 운동삼아 뒷산 체육공원에서 엄마랑 배드민턴을 치고 있는데 처음에 서툴렀던 실력이 느는 재미가 엄청나다. 이제 제법 다리도 쓰게 되었고 눈과 팔의 공조가 효과적으로 이뤄진다는 느낌.


3. 내가 약자에게 더 공격적으로 대해온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내 성격에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내심 만만하게 보거나 푸대접 하지 않았던가...ㅡㅡ;; 그런 내 모습 머리속에 떠오르면  내게 혐오감이 느껴진다;; 약자주제에 나보다 더한 약자를 우습게 보다니 참.. 반성. 잘 대해줘야지...ㅜㅜ

                                                        

by 삼곰 | 2008/07/25 17:37 | 트랙백 | 덧글(0)

자연은 인간에게 자애로운가?


예전에 기불이님의 이 포스팅을 아주 재밌게 읽은 기억이 듭니다. 한때 말이 많던 채식주의와 환경호르몬에 대한 오해에 반하여 작성하신 것 같은데 그 관련 쪽 지식과 조용하지만 치열한 식물생태를 깨닿게 해준 고마운 글이었습니다^^
 

내가 이글을 읽고 든 의문은 과연 인간은 어떻게 식물의 방어에 대항하여 식물을 음식으로 취해왔는가? 이었습니다.
 

열매를 주로 먹었고, 편식을 하지않는 것으로 위험물질을 과다섭취를 막아왔다지만 인류는 알다시피 식물의 잎과 뿌리 줄기도 식재로 취급해왔고 아몬드, 해바라기씨등 말린 씨앗을 먹습니다 -식물은 과일 속 종자를 퍼트림으로 자손을 늘리기에 이를 먹는 것을 막기위해 소화하기 힘들고 치명적인 화학물질을 합성하는 등 방어를 합니다- 현대의 기술에 의해 제철을 가리지 않고 과일, 채소, 곡물을 먹습니다.
 

하지만 식물 섭취에 따른 내분비교란과 인간에 치명적인 화학물질에 의한 피해사례가 현대사회에 그렇게 이슈가 될정도로 자주 나타나진 않는 듯 합니다.
 

인간이 식물의 공격에 맞춰서 대응체제를 갖춰온 것일까? 아니면 식물이 인간을 통한 번식에 적응하면서 작물화, 방어능력을 잃어 간 것일까요? 산에 나는 야생식물은 먹지말아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아마 복합적인 원인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얼마전 구입한 총균쇠에서 이와 관련한 파트가 있어 잊어 먹기 전에 살짝 정리합니다.                    

                                                                                     

총균쇠의 2부는 식량생산의 기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최초의 식물의 작물화는 우연의 결과물로서 과거 인간이 자신이 먹고 배설한 곳에서 채집의 대상이 되는 식물이 자라는 것을 발견하고 경험이 누적됨에 따라 종자를 땅에 뭍어 결과를 기대하는 과정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따라서 최초의 작물화의 대상이 되는 식물은 우선 인간이 먹을 수 있어야 했으며 우리의 예상과 다르게 과거 인류는 합리적 행위자로서 하루의 행동을 수렵, 채취, 작물재배 중 투자에 대한 효용이 큰 쪽으로 선택하였으므로 재배가 간단한 식물- 콩과 쌀 보리와 같이 씨앗을 묻는 것만으로 수확을 기대할 수 있는- 과 종자를 심고 수확하는 주기가 빠른 식물이었습니다.

재배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바탕으로 인류는 야생상태에서는 인간이 먹을 수 없는 소화하게 되면 시안화물이 생성되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야생아몬드와 같은 식물의 돌연변이체 - 해로운 화학물질을 합성하지않는 - 를 우연히 발견하고 심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숱한 시행착오가 생겼을텐데 인류가 이때 문자와 같은 정보를 저장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이 있었다면 이러한 발견이 어려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못먹는 음식으로 규정하고 접근을 꺼려했을테니 말입니다.
 

인간에게 유익한 그런 특정한 식물의 특질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최초에는 해로운 종의 유전자를 필요치 않는 자화 수분하는 식물들을 재배했고. 오랜 세월이 지난 뒤 우연과 우연이 겹쳐 타화 수분하는 식물에서 나타난 자화 수분하는 돌연변이체를 얻어 그 종자를 심음으로 인간이 다루는 작물의 범위를 늘렸습니다.

 

인간은 인간에게 유익한 성질을 지닌 것들을 선택해 심는 것을 반복함으로 식물을 작물화하였습니다. 그래서 야생종과 재배종은 차이를 보입니다. 야생딸기와 딸기, 토마토와 야생의 토마토는 작물이 된 쪽이 과일이 더 큽니다. 재배종의 경우가 영양소가 더 많고 야생종보다 해로운 물질이 적거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불이님의 글을 다시 읽으면서 느끼지만. 인간은 자연을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가공함으로 자신들의 삶의 질을 높여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자연이 과연 말그대로 자연은 아닐 것입니다. 동물원 속 동물처럼, 애완동물처럼 우리는 길들여진 자연을 보며 호감을 느껴왔는지 모르겠습니다.

by 삼곰 | 2008/07/25 16:50 | 트랙백 | 덧글(2)

Crystal Kay - 恋におちたら 



m-flo 로 알게 된 크리스탈 케이.

그 건강하고 야성미까지 느껴지는 목소리로 이렇게 부드럽고 몽환적인 노래를 할줄 몰랐다.

멜로디도 좋아서 피아노 편곡이 티비에도 가끔씩 배경에 삽입되어 나오더라.

by 삼곰 | 2008/07/24 13:40 | 트랙백 | 덧글(0)

080724

1. 오늘 학교게시판 들어가서 알았는데 유시민씨가 2학기에 내가 다니는 학부에 강사로 들어온다고 한다. 보니까 기초교양이던데 함 들어봐?

2. 요새 다이어트 한다고 계란, 닭가슴살, 선식 그리고 자주 냉면;; 을 먹고있다. 내가 잘해낼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먹을만해서 그럭저럭 견뎌내고 있다. 문제는 운동을 안한다는 점...ㅡㅡ;;

3. 모기가 극성이다. 밤에 컴퓨터한다고 앉아 있으면 허벅지에 두세마리는 대롱을 꽂고 있다. 한국에서는 크게 전염을 일으키는 종  은 없다하니 그냥 보시를 하는 편인데 뒤가 너무 간지러워서 귀찮아도 좀 잡아야 할 듯.

 모기가 워낙 성가셔서 조금 이해해보고자 모기란 책을 예전에 사서 읽은 적이 있었는데 모기알의 엄청난 생존력 - 적합한 환경이   올 때까지 빙하속, 사막의 모래아래에서도 백년이 넘도록 기다리며 부화할 수 있다 - 과 그놈이 그놈인 거 같던 집안의 친숙한 모기들이 보통 한번의 산란을 끝으로 죽고 그를 위한 영양 섭취를 위해서만 피를 취한다는 걸 알았다. 다가와 피를 빨아내고 벽에 달라붙어 퉁퉁불은 뱃속의 피속 영양분을 소화하고 몸을 비운뒤 알을 낳기위해 웅덩이를 찾아갔을거다. 그리고 보통 사망. 어제 문 애와 오늘 문 애는 다른 녀석...ㅡ.ㅡ;;

by 삼곰 | 2008/07/24 01:27 | 트랙백 | 덧글(0)

소통의 실망감

시대가 하수상해서 그런지 나이가 이제 조금씩 들어가서 그런지.

다른사람과의 소통을 함에 있어 내 마음을 솔직히 내 주장을 드러내는 것 보다 피곤함을 피하기위해 상대방이 바라는 말 듣고 싶어하는 말을 찾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by 삼곰 | 2008/07/17 17:25 | 트랙백 | 덧글(0)

그러니까 영어를 공부해야...ㅡㅡ;;

어제 심야 다큐에서 에치젠 해파리가 생태에 끼치는 영향과 최근 번성하게 된 연유에 대해 다룬 것을 보았다.

에치젠 해파리란 녀석은 다 큰 한마리가 하루에 50미터 수영트랙 분의 플랑크톤- 그정도 부피의 플랑크톤을 말하는지 평균적으로 그 정도 부피에 존재하는 플랑크톤량을 말하는 지는 모르겠다- 을 섭취하고 촉수내의 독침을 이용하여 반사적으로 주변을 공격 작은 물고기들과 알을 죽임으로서 주변생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한다. 

근래 폭증함에 따라 문제거리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이상기후로 인해 잦아진 양쯔강의 범람으로 인해 저염수의 유입과 온수의 유입이 크며 이것이 해파리가 번식하는 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줌으로 인한다고 한다.

내가 알고싶었던 점은 과연 여기서 이문제에 대해 피해를 겪고 있는 삼국(일본,한국,중국)은 어떻게 협조할까 이다. 원인국인 중국의 경우 양쯔강이 유출되는 황해부근으로 연기가 나오는 굴뚝부근 이랄까? 피해가 접하고 있는 전해안에 걸치고 있는 한국과 일본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한일의 경우 진원이 중국에 있는 이상 자국내의 대책뿐만 아니라 중국의 문제에 대한 해결 행동을 끌어내야 한다. 이문제에 대해 중국의 관심을 끌어와야 할텐데 원인국이 가지는 피해가 미미할 경우 문제해결의 유인이 작을 것이다. 거기에 양쯔강 범람에 대한 책임소재를 따지기도 곤란한 처지니. 과연 이경우 어떻게 문제를 풀어갈 지가 궁금하더라.

또한 국제기구가 이러한 환경문제에 대한 국가간 갈등을 어떻게 조정하는 지도.

그래서 riss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많이 실망스러웠다. 그관련 논문은 하나도 검색되지 않았으며 영상자료에서 관련 다큐만 나왔을 뿐이었다. 그래서 똑같은 키워드로 구글 스콜라 검색을 하자 수많은 논문이 나왔다. 주로 에치젠 해파리의 생태 관련 된 것이었고 아직 그 문제에 대한 협조조정에 대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만 다각도로 이문제를 돌아볼만한 주제들이 눈에 들어오더라.

riss는 일단 자국어라 편하지만 원문보기가 힘들며 그나마 서버상태에 따라 잘 열리지도 않고 원하는 주제를 다루는 논문을 찾기도 어렵다. 결국 가장 좋은 것은  구글 스콜라. 저번에 논문 자체를 아예 pdf로 열람가능 할 때는 정말 감격이더라. 그것도 1940년대 자료를 일일히 스캔해서 올려놓은 ...ㅡㅡ;;

세상을 좀 더 알고싶으면 영어는 필수인 거 같다. 우리나라도 훌륭한 데이타를 많이 축적해서 자국어만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때가 오면 정말 좋겠다.

by 삼곰 | 2008/07/16 04:04 | 트랙백 | 덧글(2)

ㅎㅎ

엄마 책 살때 꼽사리 껴서 내책을 실컷 샀다.

전부터 보고싶었던 총균쇠랑 요새 좌절이 많은 수학분야 책.

마일리지만 8000원 쌓였다..^.^

마일리지로 또 한책 살 수 있겠다.

by 삼곰 | 2008/07/14 12:05 | 트랙백 | 덧글(0)

이치로 올스타전 前夜 홈런 더비 참가!

오는 15일 올스타전 전야 홈럼더비에 드디어 이치로가 참가한다.

그동안 푸츠와 브렛분 이들 동료 플레이어들의 립서비스도 있거니와 이치로 자신도 2할 2푼 정도만 치라면 40홈런도 가능하다고 큰소리 친만큼 그 결과가 기대된다.

과연 성적은?

다만 정말 보고싶은데 그날 예비군훈련이라 생방 못본다는 점.....ㅜㅜ

시밤바....ㅡㅡ^

내 돈 내고 훈련 받으러 가야한다니.

국방부는 차비를 좀 현실성 있게 줘야하지 않겠니?

by 삼곰 | 2008/07/10 17:46 | 트랙백 | 덧글(2)

인지부조화

설명

요새 자주 보는 단어라서..ㅡ.ㅡ



by 삼곰 | 2008/07/09 21:3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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